철강 프로판 실린더 제조업체, 미 무역기관에 중국, 대만, 태국산 수입품 관세 부과 요구

4 June 2018 7:29am
China Flag

2018년 5월 23일 | 22:33 GMT 아담 시갈

미국 회사 두 곳은 화요일에 미 무역 당국에 중국, 대만, 태국에서 수입하는 철강 프로판 실린더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두 회사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서 상계 관세 부과를 요구하고 있다.

미국에 두 곳뿐인 철강 프로판 실린더 제조업체인 워딩턴 인더스트리(Worthington Industries)와 맨체스터 탱크 앤 이큅먼트 (Manchester Tank & Equipment)는 가격이 낮고 보조금 지원을 받는 수입품이 이들 회사에 실질적인 손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며, 미 상무부와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관세 부과 탄원서를 제출했다.

두 회사는 중국산 수입품의 60.33~100.66%, 대만산 수입품의 27.19~30.57%, 태국산 수입품의 36.18~109.20%가 덤핑 판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수입량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관세 탄원서에 따르면 세 국가의 수입품은 2017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두 회사는 2015~2017년 사이에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수입품이 미국 물가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탄원서에는 “엄청난 양의 수입품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철강 프로판 실린더보다 싼 가격에 팔려서 국내 산업이 확대된 미국 시장의 혜택을 누릴 수도 없고, 재정적 이익도 말이 안 될 만큼 감소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탄원서에 따르면 두 회사의 영업 수익은 2015년 이후 86.61% 감소했다.

한편, 철강 프로판 실린더는 압축 또는 액화 프로판 가스를 저장하는 데 쓰이며, 미 교통국에서 지정한 기준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탄원서에 언급된 실린더는 2.5~40lb의 프로판 가스 용량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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