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시장, 중반기 세일 시즌 앞두고 규제 직면

22 June 2018 2:30pm

2018년 06월 11일 | 09:49 GMT 양 위에(Yang Yue)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이 곧 다가올 2018년 중반기 세일 축제를 위해 지난 8일, 주요 시장운영기관 12곳을 회의에 소집하였고, 온라인 시장은 중국 규제 당국의 철저한 조사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6월 18일은 ‘싱글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 및 ‘더블 12’로 불리는 12월 12일의 온라인 쇼핑 행사와 더불어 주요 연간 세일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철저한 시장준수 조사를 받고 있다.

회의 이틀 전날, 8개의 부처에서 온라인 시장의 부조리 관행과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할 특별 캠페인을 공동으로 시작했다.

정부 부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SAMR은 온라인 플랫폼이 판매 프로모션을 하고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에 관해 정보를 얻기 위해 징동닷컴(JD.com), 알리바바, 쑤닝(Suning), 당당닷컴(Dangdang.com), VipShop 등의 시장 운영기관을 회의에 소집했다.

회의에서 SAMR은 타 플랫폼 상인과 프로모션 관련 일에 참여하고 제한적 무역협정을 맺는 온라인 시장에 대해 경고했다.

SAMR의 고위 관리인 웨이 리(Wei Li)는 회의에서 상인에게 단 하나의 프로모션 플랫폼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전한 경쟁이 아니며 산업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규제 당국은 시장이 정보를 공개하고, 공정무역에만 관여하며, 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고, 지적재산권을 존중함으로써 책임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 규제 당국이 이러한 메시지를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SAIC)은 작년 11월, 온라인 시장 및 판매자를 대상으로 판매 규정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온라인 상인이 다른 시장에서 운영되는 판매 프로모션으로 이익 볼 기회를 제한하는 반경쟁적 또는 독점적 행위에 가담하지 말 것을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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